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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관섭 (SBS스포츠)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 문화콘텐츠연구 문화콘텐츠연구 제12호
발행연도
2018.4
수록면
7 - 50 (4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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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방송콘텐츠와 인문학의 관계에 대한 논의, 방송미디어의 사회적 기능에 대한 논의에서 시작됐다. 이 연구는 방송콘텐츠, 문화소재, 문화 버라이어티 개념의 논리적 확립과 방송콘텐츠 예능프로그램 개발 과정에서 방송소재로써의 문화소재 적용 방법론 제시를 목적으로 했다.
KBS 해피선데이 ‘1박2일’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출연자들이 여행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이 연구의 시각에서 ‘대한민국 방방곡곡’은 문화유산이 소재로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 된다. 실제로 ‘1박2일’은 10년 동안 문화소재의 수용에 있어 그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이 연구에서의 항목별 분석을 통해 ‘문화 버라이어티’ 개념 설정의 근거가 된다. 그리고 ‘문화 버라이어티’ 제작 표준 설정에 기준으로 작동한다. ‘1박2일’ 10년이 이 연구의 주된 대상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연구의 목표는 ‘KBS 1박2일의 10년’의 양상과 특성을 분석해, 방송콘텐츠 예능장르에서의 ‘문화 버라이어티’의 개념 설정과 방향성을 탐구하고, ‘문화 버라이어티’의 가능성을 통한 의미와 가치를 제시해 ‘문화 버라이어티’의 표준을 정립하는 것이다.
인문학의 구체적 결과물로써, 방송콘텐츠의 내용물로써 문화소재는 적극 수용되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방송미디어를 창구로 인문학은 대중과 소통해야 한다. 방송콘텐츠 홍수 속에 인문학의 역할이 대두되고 있는 시대에 어떠한 문화소재를 어떻게 방송콘텐츠에 수용할 것인가는 매우 중요하다. 방송콘텐츠 제작방법론 정립과 더불어 인문학에서의 방송소재에 대한 연구와 비평 또한 매우 중요하다.
이 연구는 그 해답을 구해가는 과정이다. 맥락의 중심에 문화소재가 있고, 문화콘텐츠가 있고, 방송콘텐츠가 있다. 세 가지 개념을 통해 KBS ‘1박2일’ 10년의 양상과 특성을 분석․비평하고 ‘문화 버라이어티’로서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했다. 그것은 방송콘텐츠의 공공재로서의 가치실현과 소재개발의 다양성을 담보하는 것이기도 하다. 문화소재 수용 ‘문화 버라이어티’ 개념 정립과 ‘문화 버라이어티’ 제작표준 설정은 문화콘텐츠학과 방송콘텐츠 현장이 상호작용하며 양립하는 소통의 방안이다.

목차

국문초록
I. 서론
II. 연구의 당위성 및 연구범위
III. 문화 버라이어티 KBS ‘1박2일’ 문화소재 수용 양상
VI. ‘1박2일’을 기반으로 한 ‘문화 버라이어티’ 제작의 방향성
V.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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