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북아학회 한국동북아논총 한국동북아논총 제76호
발행연도
2015.9
수록면
223 - 245 (2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의 목적은 한일 양국 간 현안문제는 일본의 문제에서 기인한다는 것을 언급하고, 국제사회의 윤리적 타자성의 건설 필요성을 살펴보는데 있다. 해방 이후 70년 여년이 지난 오늘날 일본의 식민지주의의 향수와 자기애적 증후군으로 진단되는 일본의 보수 극우세력의 행보가 주는 의미는 민주 사회적 요소로 포장된 극우(極右)에서 나타나는 타자성의 결여이다. 자기애적 나르시즘(self-centric narcism)에 지배되어 자신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 다른 이와의 관계와 배려의 타자성(alterity)을 방기하는 것이다. 한반도를 위시한 일제 강점의 피해국들과 끊임없는 역사문제, 영토문제, 그리고 과거사를 통한 부정적 ‘인정투쟁(struggle for recognition)’이다. 타자성에 대한 존중 또는 책임을 기초로 하는 윤리적 가치가 주변화됨으로써 근대성의 한계를 넘는 책임과 윤리사회적 담론이 일탈(abnormal)되고 있다. 탈근대의 새로운 가치를 위한 해체와 구성을 위한 모색에서 양국의 현안문제는 다음과 같은 접근에 기초해야 한다. 우선적으로, 한일 양국의 과거사 문제와 여기서 파생되는 일본의 극우적 민족주의에 대한 국제사회의 윤리적 재조명이 필요하고, 또한 첫 번째 문제에서 기인하는 군사대국화의 조짐과 일본 내의 극우세력의 일탈적 행동을 제어할 수 있는 국제시민사회의 상설적 포럼 운영 등의 대안적 차원에서 투영시킬 필요가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64)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034-002212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