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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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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노인복지학회 노인복지연구 노인복지연구 제66권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353 - 37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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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는 요양보호사 제도가 시작된 2008년부터 2014년 현재까지의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메타분석을 통한 요양보호사의 직무만족과 관련된 변인들의 효과크기를 살펴보았다. 연구대상으로는 분석을 위해 효과크기 변환이 가능한 국내 석․박사 논문 및 학회지 83편을 선정하였다. 연구결과 개인특성변인군, 조직내면적 변인군, 조직외면적변인군, 직무변인군의 효과크기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고, 조직내면적변인군은 큰 효과크기를 나머지 세변인군은 중간효과크기가 나타났다. 개인특성변인군의 하위변인인 중 자아효능감이 가장 큰 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강상태는 다른 변인군과 비교하여 주목할 만한 효과크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내면적변인군 증 큰 효과크기를 보인 것은 조직몰입으로 나타났으며, 상사와의 관계, 동료와의 관계도 주목할 만한 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외면적변인군 중 큰 효과크기를 보인 것은 승진 및 진급이었으며, 교육기회, 직업의 안정성, 보상 및 복지, 임금수준도 주목할 만한 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변인군 중 큰 효과크기를 보인 것은 직무소진이었으며, 직무스트레스, 직무역할모호성 또한 주목할 만한 효과크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년도에 따른 요양보호사와 관련된 변인에 대한 메타회귀분석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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