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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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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경영교육학회 경영교육연구 경영교육연구 제28권 제2호
발행연도
2013.4
수록면
329 - 35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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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서 재무분석가들의 이익예측치는 곧 그 기업의 이익 기대치가 되며 이 이익 기대치와 실제 보고이익간의 차이가 높다면 경영자는 신뢰성을 잃게 되고 기업가치 또한 하락하게 된다.이에 경영자는 시장 참여자들에게 신뢰성을 얻기 위해 또는 주가 하락을 막기 위해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치에 근접하게 이익을 발표하고자 할 것이다. 따라서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경영자는 이익조정을 할 유인이 강하게 작용할 수 있으며, 이러한 이익조정 행위는 기업특성에 따라 차별적일 수 있다.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는 부채를 금융부채와 영업부채로 나누어 이들 부채특성에 따라 경영자의 실제이익조정 행위정도가 차이를 보이는지와 이로 인해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 정확성이 차별적인지를 분석하였다.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먼저, 집단차이 분석에서는 금융부채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이익조정의 정도가 낮고,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 정확성 또한 낮았다. 영업부채의 경우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경영자 이익조정의 정도는 높았지만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 정확성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회귀분석 결과 금융부채와 영업부채는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 정확성을 하락시켰지만 두 회귀계수를 비교한 결과 금융부채가 영업부채 보다 더 유의하게 높아 금융부채가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 정확성을 더 하락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본 연구를 통해 부채특성에 따라 경영자 실제 이익조정의 정도가 차이를 보이며, 이로 인해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 정확성이 차별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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