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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남성집 (한남대학교) 박범진 (순천향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산업경제학회 산업경제연구 산업경제연구 제31권 제2호(통권 제136호)
발행연도
2018.4
수록면
649 - 673 (25page)
DOI
10.22558/jieb.2018.04.31.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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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지배괴리도가 클수록 재무제표가 왜곡 표시될 위험이 커져 기업과 외부주주 간의 대리인 문제를 심화시킬 수 있다. 선행연구들은 소유지배괴리도와 기업가치 및 회계정보 신뢰성 간의 관련성에 대해 일관된 결과를 제시하고 있지만, 감사위험의 척도인 감사보수 및 감사위원회 특성과의 관련성은 간과해 왔다. 본 연구의 목적은 소유지배괴리도와 감사보수 간의 관련성을 검증한 후, 이러한 관련성에 대해 감사위원회 특성이 승수효과(multiplier effects)를 가지는지에 대해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기간은 2010년부터 2016년까지이며, 최종표본은 소유지배괴리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업-연 836개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소유지배괴리도와 감사보수 간에는 유의한 양(+)의 관련성이 나타났으며, 이러한 관련성은 감사위원회의 개별특성과 복합적인 특성에 의해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외부감사인은 소유지배괴리도가 재무제표의 왜곡표시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감사위험도 높게 설정하여 감사보수가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더 나아가 효과적인 감사위원회의 승수효과는 소유자지배기업에서 약화된 반면에 외국인투자자지배기업에서 강화되어 소유구조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로 한국 상법에 근거한 감사위원회 특성으로 재분석하였으나 달라진 결과는 없었다. 또한 감사위원회의 승수효과는 상대적으로 지배구조가 투명한 지주회사 그룹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감사위원회 특성이 감사인의 소유지배괴리도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촉진시켜 지배주주와 외부소액주주 간에 대리인 문제가 완화된다는 새로운 결과로 선행연구에 공헌하였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연구가설
Ⅲ. 연구모형 및 표본선정
Ⅳ. 실증분석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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