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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19권 제1호
발행연도
2011.3
수록면
189 - 199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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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발레 지젤의 작품을 미학적으로 접근하여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서 아리스토텔레스의 관련 서적과 학회지 논문에서의 카타르시스 개념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먼저 발레 지젤의 작품을 해석하고, 카타르시스의 의미를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카타르시스와 발레 지젤 작품에서의 카타르시스를 논의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와 발레 지젤 작품에서의 카타르시스의 의미를 살펴 본 결과 다음과 같았다. 발레 지젤의 1막과 2막을 통하여 카타르시스를 발견할 수 있었다. 1막에서는 가난하고 아름다운 지젤이 귀족의 신분을 속인 알브레히트와 사랑을 하는 장면이다. 하지만 약혼자까지 있으면서 신분을 속인 알브레히트의 사실이 발각되어 지젤은 고통과 충격으로 죽게 되었다. 이때 지젤의 작품, 즉 비극의 목적은 연민과 공포를 환기시키는 사건에 의하여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일으키게 하는 것이다. 2막에서는 알브레히트가 지젤의 무덤에 꽃을 들고 찾아온다. 무덤 주변에 있는 윌리라는 유령들은 알브레히트를 죽이려고 하지만, 지젤의 사랑 때문에 알브레히트는 무사히 목숨을 구하게 되는 내용이다. 지젤은 알브레히트 때문에 고통과 층격으로 죽었지만, 그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죽어서도 알브레히트의 목숨을 지켜주었다. 우리는 이 장면에서 지젤의 사랑과 연민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었다. 결국 아리스토텔레스는 비극을 통하여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고 하였다. 비극을 대표하는 지젤의 작품을 통하여, 우리는 연민과 공포를 통해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겅험하는 것이다. 또한 지젤은 살아서도, 죽어서도 알브레히트를 사랑하였는데, 이 때 우리는 사랑과 감정의 정화를 느낀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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