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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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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구약학회 구약논단 구약논단 제20권 제3호 통권53집
발행연도
2014.09
수록면
198 - 222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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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에스겔서에 기록된 “허탄한 묵시”의 의미와 기능을 연구한다. 에스겔은 바벨론의 포로민들에게 예언을 선포 한다. 바벨론의 다문화적 다종교적 상황은 에스겔에게 새로운 예언자적 역할을 기대케 한다. 왜냐하면 포로민들은 바벨 론의 문화와 종교에 급속하게 동화되어 갔기 때문이다. 어떤 남성 예언자들은 포로라는 비극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자신 들이 보지도 못한 평강의 묵시를 선포하였다. 또한 어떤 여성들은 자신의 뜻대로 예언을 선포했다. 그들은 손목에 부적 을 달고 머리에 베일을 쓰고 백성들을 속였다. 에스겔은 이들은 거짓 예언의 문제점을 지적하기 위해 다양한 용어들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들 예언을 거짓 점궤와 비교하고, 또 그들이 본 묵시의 헛됨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포로민들은 에스겔의 예언자적 권위에 완전히 동의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가 예언을 받는 수단인 꿈과 환상은  환각과 구분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바벨론의 점술사들의 신의 뜻을 구하기 위해 황홀경 상태에서 꿈과 환상을 사용하 였다. 에스겔은 자신이 본 환상의 권위와 진실성을 증명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그는 “허탄한 묵시”라는 특유의 문구 를 사용하여 자신이 본 환상의 권위를 변호하였다. 에스겔은 “허탄한 묵시”라는 문구를 거짓 예언과 논쟁하는 데만 사 용한 것이 아니라, 여 예언자들에 의해 시도된 새로운 유형의 예언운동의 오류를 지적하고 자신의 예언의 권위를 수호 하는데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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