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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춘호 (영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남아시아연구 남아시아연구 제23권 제3호
발행연도
2018.2
수록면
145 - 16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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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갈 시대는 역사 기술에 있어서 그 이전과는 다른 양상을 지니었다. 페르시아의 영향을 받아 왕의 일대기를 다룬 실록이 등장하거나 『전(傳, nama)』의 형태로 많은 기록물이 등장하였다. 아크바르는 신하에게 명하여 자신의 통치를 기록하게 만든 첫 번째 무갈 왕이었다. 이런 관행은 아우랑제브 시대까지 이어졌으나 재위 11년 만에 그는 이런 작업을 중지시켰다.
무갈 시대의 역사가들은 사회적인 위치나 서술체, 서술 행위에 대한 보상 방법 등이 그 이전 술탄 시기의 역사가들과는 상당히 달랐다. 무갈 시대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역사의 세속화이다. 비록 여러 기록에서 종교적 색채가 보이기는 하나 서술 대상의 인간적 측면을 강조하는 세속적인 성격을 보여주는 많은 저술이 행해졌다. 무갈 시대 역사 기록의 또 다른 측면 중 하나는 당대의 문화적, 사회적, 종교적 측면을 주로 다루기보다는 정치적 측면을 많이 강조했다는 점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아크바르 초기 시대를 대표하는 두 저서, 『아크바르나마(Akbar-nama)』1), 『문타캅 우트 타와리크(Muntakhab-ut Tawarikh)』2)의 서술을 중심으로 아크바르의 종교정책을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당대 종교 사상의 흐름에서 진보의 계열에 있던 아블 파즐과 보수의 성격이 강했던 바다오니가 아크바르의 종교정책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동일 사건을 어떤 다른 시각으로 기록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I. 서론
II. 16세기 정치적 종교적 상황
III. 아블 파즐(Abul Fazl)과 바다오니(Badaoni)
IV. 아크바르 종교 정책에 대한 두 견해
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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