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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추재욱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융합 제40권 제1호(통권 제51집)
발행연도
2018.2
수록면
333 - 362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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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가보기 이전에 아메리카와 그 대지가 왜 그의 관심을 끌게 되었는지를 아는 것은 흥미롭다. 그는 나다니엘 호손, 허만 멜빌, 월트 휘트먼 등 미국 작가들의 작품을 읽었다. 그가 미국 문학의 특성을 그 장소와 대지, 특히 뉴멕시코와 멕시코와 같은 미남서부 지역과 관련짓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 이유는 그 지역이 뉴욕, 보스톤, 워싱턴과 그 이외의 도시들과 같은 미동부 지역의 도시와 멀리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아메리카 원주민 고유의 원시적 문화를 잘 보존해왔기 때문이다. 로렌스에게 있어서 아메리카는 자유와 해방의 상징이다. 반면 영국과 유럽은 이미 로렌스가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엄격하고 고집스런 그들의 오랜 전통, 문화와 종교에 의해 타락해버렸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는 1922년 마벨 더쥐 루한에 의해 초청을 받았을 때 기꺼이 미국으로 이주를 하게 되었다. 그가 타오스에 2년 이상 머물게 되면서 그는 “말을 타고 떠난 여인”을 집필했다. 이 이야기는 미국고전문학연구에 잘 나타나 있듯이 그의 마음에 오랫동안 지니고 있었던 “그것”을 실현해보려는 로렌스의 시도라 할 수 있다. “그것”은 그가 미국성이라 간주하고 있는 것으로 유럽과 영국적인 것과는 다른 고유성을 지니고 있다. 한 백인 여인이 인디언 원주민 부족의 원시적 대지를 탐색하는 내용을 소개하면서 로렌스는 “그것”이 무엇인지, “그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왜 중요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참고문헌
【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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