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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명희 (서강대)
저널정보
한신대학교 종교와문화연구소(구 한신인문학연구소) 종교문화연구 종교문화연구 제28호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161 - 195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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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 일본에 선교사로 파견된 가톨릭 예수회 신부 에노미야 라쌀(H. M. Enomiya-Lassalle, 1898-1990)은 선(禪)을 통해 그리스도교와 불교의 대화를 추구하였다. 라쌀은 예수회의 영신수련과 불교의 좌선이 차이를 넘어 통섭의 길을 걸을 수 있다고 확신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그리스도교적 선 명상’을 창안해 독일과 유럽에 보급시켰다. 라쌀은 그리스도교와 선의 영성적 대화와 함께 사회평화를 위한 책임의 대화도 시도하였다. 그의 그리스도교적 선 영성은 사회의 안녕과 평화를 책임지는 ‘참여영성’ 혹은 ‘책임영성’이 되었다. 본 논문은 라쌀의 선과의 대화를 세 방향에서 다루었다. 첫째, 라쌀의 선과 그리스도교의 영성적 대화를 고찰하였다. 라쌀의 저서 『좌선과 성 이냐시오의 영신수련』을 통해 예수회의 영신수련과 선이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 탐색하였다. 둘째, 라쌀 하우스를 중심으로 라쌀의 책임의 대화로서 선과 그리스도교의 대화를 고찰하였다. 마지막으로 라쌀의 그리스도교적 선 명상을 통한 영성적 책임적 대화가 한국의 다종교 사회에 가능한지 진단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라쌀의 선(禪)과 그리스도교의 영성적 대화
Ⅲ. 라쌀의 선(禪)과 그리스도교의 책임의 대화
Ⅳ. 라쌀의 영성과 책임의 대화, 한국에도 가능한가?
Ⅴ. 나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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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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