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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상욱 (부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유럽학회 유럽연구 유럽연구 제36권 제1호
발행연도
2018.3
수록면
93 - 11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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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EU의 항공자유화 정책은 1997년에 완결되었다. EU의 항공자유화 정책에 따라서 EU내 모든 항공노선은 국내선과 같이 간주되었고, 국제선 노선 운항에만 적용되던 규제가 모두 철폐되었다. 그리고 EU의 항공자유화 정책의 결과, EU회원국 간의 역내 국제선 노선 운영에서 소외되었던 LCC(저가항공)에 큰 기회가 되었다. 또한 LCC는 기존의 항공사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EU의 항공자유화를 활용하였다. 그리고 EU내에서 저가항공은 비약적으로 성장하였다.
그러나 EU의 모든 회원국에서 LCC가 발전을 이루지는 못하였다. 아일랜드와 영국과 같이 EU를 대표하는 LCC기업이 운영되는 국가가 있는 반면에, 프랑스에서는 자국의 LCC운영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에어프랑스가 설립한 LCC자회사들은 창설과정에서 항상 분규를 겪였다 또한 프랑스에 설립되었던 Aeris와 같은 LCC들은 모두 파산하였다.
프랑스의 국영항공사인 Air France 역시 프랑스 정부의 보호 속에서 LCC의 부상에 발 빠르게 대응하지 못했다. 현재 프랑스 내 여객 수송을 담당하는 2위, 3위, 4위 항공사는 모두 외국계 LCC이다. 또한 IAG그룹은 2018년부터 파리 오를리 공항에서 장거리 노선을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반면에 에어프랑스는 기존의 에어프랑스 담당노선을 에어프랑스의 LCC 자회사인 Transavia가 담당하는 과정에서 심한 노사분규를 겪었다. 또한 Transavia, HOP, Joon과 같은 에어프랑스의 LCC자회사는 사업영역이 겹치기도 하는 등 체계적으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선행연구분석
Ⅲ. EU 항공운송시장에서 LCC발전
Ⅳ. EU LCC발전에 대한 프랑스 항공사의 대응
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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