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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 영상문화콘텐츠연구 영상문화콘텐츠연구 통권 제13집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153 - 173 (21page)
DOI
10.24174/jicc.2017.12.1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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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달루시아의 개>는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와 영화 감독 루이스 브뉴엘이 공동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오토마티즘을 이용하여 장면-씬(scene)들의 인과성이 배제된 초현실주의 경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영화이다. 영화 <안달루시아의 개>(1929)는 영화제작 이전의 살바도르 달리의 회화작품에서 발견되는 기표-이미지들이 재현된다는 점에서 영화와 회화의 상호 관련성에 대한 검토를 필요로 한다. <안달루시아의 개>는 형식과 내용적 측면에서 기존 영화와 차별화된 양상을 보여준다. 첫번째 형식적 측면에서는 파편화된 신체 이미지들이 인과성에 의한 선형적 서사 구조를 탈피하고 있다. 두 번째 내용적 측면에서는 모핑 기법을 통한 형질 변환(Metamorphosim) 이미지를 제시해 무의식적 욕망을 표출하고 있다. 형식과 내용에서 기존의 영화와 차별화된 양상을 보여주며 이는 달리의 회화의 영향에 기인한다고 여겨진다. 달리의 회화와 <안달루시아의 개>에서는 ‘낯설게 하기’인 언캐니성이 공통적인 미학적 요소로 배치되어있다. 이는 영화적 미장아빔과 언캐니성의 상호 관련성이라는 점에서 미학적 해명이 요구된다. <안달루시아의 개>는 영화 제작 이전의 달리 회화 작품들의 이미지가 가시적인 미장아빔으로 배치되어 <안달루시아의 개>의 언캐니성을 형성한다. 회화와 영화의 상호 텍스트성은 <안달루시아의 개>에서 달리의 회화 이미지가 영화적 미장아빔으로 배치되고 언캐니성을 재현함으로써 입증된다.

목차

Ⅰ. 서론
Ⅱ. 언캐니의 개념과 달리의 연관성
Ⅲ. 달리의 회화에 나타난 언캐니의 유형
Ⅳ. 달리의 언캐니성이 영화 <안달루시아의 개>에 구현된 경향
Ⅴ.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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