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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진태 (중앙대학교) 배수진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경영학회 대한경영학회지 대한경영학회지 제30권 제12호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2,173 - 2,19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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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서는 기업이 직접 사용할 목적이 아닌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투자부동산으로 분류하도록 하고 있다. 이는 자본시장의 이해관계자들에게 기업이 사용 목적이 아닌 투자 목적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의사결정시 반영할 수 있도록 함을 의미한다. 또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서는 투자부동산을 종속기업에게 리스하는 경우, 이와 같은 투자부동산은 투자목적이 아닌 자가사용이기 때문에 연결재무제표상 투자부동산에서 제외하도록 하고 있다.
본 연구는 국제회계기준 도입 이후 별도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상 공시되는 투자부동산의 기업가치 관련성을 Ohlson 모형을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를 검증기간으로 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별도재무제표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기업의 투자부동산은 기업가치에 유의한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별도재무제표상 투자부동산이 연결재무제표상 투자부동산 보다 큰 경우의 더미변수(InvDummy1t)와 별도재무제표상 투자부동산이 연결재무제표의 투자부동산 보다 작은 경우의 더미변수(InvDummy2t) 모두 기업가치에 유의한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연결재무제표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기업의 투자부동산은 기업가치에 유의한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별도재무제표상 투자부동산이 연결재무제표상 투자부동산 보다 큰 경우의 더미변수(InvDummy1t) 역시 기업가치에 음(-)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본시장의 이해관계자들이 기업의 투자부동산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특히 종속기업이 사용하는 투자부동산 역시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자본시장의 이해관계자들은 기업이 보유한 투자부동산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투자부동산이 기업이 사용을 목적으로 보유하는 것이 아닌 투자를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즉, 기업의 고유목적사업과 관련이 없는 행위에 대하여 자본시장의 이해관계자들은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또한 기업이 재무제표상 투자목적으로 분류하고 있으나, 종속기업이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자가사용하고 있는 투자부동산의 경우에도 자본시장에서는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이론적 검토 및 가설설정
Ⅲ. 표본선정 및 연구의 설계
Ⅳ. 실증분석
Ⅴ. 결론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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