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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명지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한국예술연구 한국예술연구 제18호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227 - 249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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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광주민주화운동은 한국의 현대사에 비극적인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역사적 트라우마(Trauma)를 남겼다. 주디스 허먼은 역사적 트라우마는 기억하고 증언하는 방식을 통해 역사적 상처를 드러내고 다른 타인과 교류하면서 재구성하는 과정을 통해 치유 될 수 있다고 한다. 현대미술에 나타난 5·18의 트라우마에 대한 치유작업을 기억을 통한 외상의 재현과 말할 수 없는(unspeakable)것을 말하기를 통한 증언으로 나눠 분석하였다. 노순택과 도라 가르시아는 5․18희생자의 죽음과 관련된 이미지를 작품 속에서 제시하였다. 이것은 대상의 부재를 표상적으로 드러내는 것임과 동시 희생자를 기억하는 제의 의식을 통해 희생자에 대한 애도작업을 하였다. 빅 반 데 폴과 산야 이베코비츠는 5·18 피해자들을 작업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여 그들 스스로 5·18에 대해 증언을 할 수 있는 공간을 형성하였다. 증언을 한다는 것은 고통스러운 과거의 아픔을 드러내는 것이지만 이러한 증언을 통해 개인과 사회공동체의 단절을 회복시킬 수 있다. 동시대에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에서 5·18의 역사적 사실이 기억되고 증언되었으며 그들의 작업 활동을 통해 5․18에 대한 트라우마의 치유 작업이 진행되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5·18의 역사적 트라우마
3. 기억을 통한 외상의 재현
4. 말할 수 없는(unspeakable)것을 말하기를 통한 증언
5.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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