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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현식 (인하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시학회 한국시학연구 한국시학연구 제52호
발행연도
2017.11
수록면
327 - 373 (4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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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김상훈의 북한 시편의 의미와 가치를 살펴보기 위해 작성된다. 이를 위해 가장 늦게 출간된 『통일을 불러』를 기준점으로 세우고 『흙』과 『열원』을 좌우에 배치했다. 그런 연후 첫째, 김상훈의 시적 행보를 더듬어보면서, 둘째, 시인의 사후 편편이 흩어진 시편을 모아 김상훈과 김훈으로 저자명을 따로 붙인 편집자의 구상과 의도를 살펴보았다. 이 과제들은 북한에서 발간된 김상훈 시집의 의미와 가치를 객관화하는 작업에 유용했다. 북한문학의 주요 과제, 이를테면 항일혁명의 전통계승, 사회주의 건설과 조국통일운동에 김상훈 시편이 어떻게 결속되는지를 밝혔다. 이것은 김상훈이 ‘월북시인’을 넘어 ‘통일시인’으로 입안되는 문학적 복권의 순간을 재구성하는 작업에 매우 유용했다. 그 기준점과 도달점으로서 ‘어머니’ 시편의 현실적이면서도 초월적인 위상을 함께 주목했다. 이를 바탕으로 ‘인내되고 유예된 귀향’의 진정성과 가능성이 조국통일의 궁극적인 완성과 연결됨을 살펴보았다.

목차

국문초록
I. 김상훈의 북한 시편을 읽는다는 것
Ⅱ. 『통일을 불러』에 비춰본 김상훈 시집의 지리지
Ⅲ. ‘신성한 수령’과 ‘범속한 모성’을 향한 미학적 기호 또는 이념적 구호
Ⅳ. 다시, 김상훈 시를 기억한다는 것
참고문헌
Abstrac

참고문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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