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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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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31집
발행연도
2014.9
수록면
1 - 3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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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주광순 교수가 제안하는 상호문화의 세 가지 반성적 기재인 "이해", "대화", "상호변혁"이 본 필자가 주장하는 "함께-삶"의 세 가지 테제와 일치한다는 점을 딜타이의 "이해" 개념을 매개로 해명하고자 한다. 필자가 생각하는 "함께-삶"의 세 가지 테제는 첫째 '관계에 대한 의식', 둘째 '관계 맺기의 상호성', 셋째 '상호관계에 대한 같은 표상 공유'다. 딜타이의 "이해" 개념을 살펴 볼 때, 첫째 "이해가 정신의 구성물들에게만 해당된다는 점"과 둘째 "이해가 표현과 피표현체의 간의 관계"라는 점, 그리고 셋째 "이해가 [체험자와 추체험자의] 하나의 온전한 함께-삶을 이룸"을 의미한다는 점이 확인된다. 이런 맥락에서 딜타이의 "이해" 개념은 "함께-삶"의 테제들과 상호문화의 반성적 기재를 묶어 줄 수 있는 하나의 가능한 매개개념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맥락에서 "함께-삶"의 테제와 상호문화의 조건을 딜타이의 "이해"개념을 매개로 해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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