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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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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18집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123 - 147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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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은 통상적인 판단의 형태를 지닌 진술이 주어를 충전적으로 서술하지 못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동치진술로써 통상적인 진술의 한계를 극복하여 절대자를 서술하고자 한다. 그러나 동치진술 중에서도 형식적인 동일성을 나타내는 추상적 동일성의 진술은 공허한 동어반복에 불과하므로 무의미한(sinnlos) 것이다. 따라서 주어와 술어 사이의 의미의 차이가 매개되어 있는 동시에 양자의 동일성을 주장하는 구체적 동일성의 진술, 곧 사변적 진술을 통해서 이러한 과제를 수행하고자 한다. 이러한 사변적 진술의 구조는 절대자의 구조에 대응하므로, 절대자 파악을 목표로 하는 헤겔의 입장에서는 사변적 진술이야말로 절대자를 서술하는 데 적합한 진술로 간주된다. 헤겔이 사변적 진술에 관해서 자신의 그 어떤 저작에서보다 더욱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는 『정신현상학』의 서문의 분석을 통하여 그의 주장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의 이러한 시도가 지니고 있는 문제점들을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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