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13집
발행연도
2010.3
수록면
73 - 110 (3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지식의 소통과 융합이 이 시대의 화두가 되고 있다. 그 이유는 오늘날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위기' 때문이다. 이 글은 이러한 위기에 우리의 지식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가를 묻고 있다. 한마디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지식들이 지식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지식을 탐구하는 방식이 여러 갈레로 나누어져 있을 뿐 아니라 그런 방식으로 생산된 지식 역시 모래알처럼 잘게 쪼개져 있기 때문이다. 흔히 어떤 문제의 해답이 한편으로는 맞고 한편으로는 답이 되지 못하는 경우를 자주 경험하는 까닭이 여기 있다. 특히 복잡한 주제에 관한 답은 늘 그렇다 부분만 보고 부분의 답을 찾은 것이다. 더욱이 그 부분조차도 다른 부분과 연결되어 서로 반응하며 상호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보지 못하고 있다. 이 글은 이러한 문제의식의 연장선상에서 지식의 융합과 마음의 문제를 논하고 있다. 우선 2장에서는 지식의 융합이 어떻게 지식으로서 권리를 가지게 되는가를, 3장에서는 지식의 융합이 왜 마음의 문제와 연결되는가를 다룬다. 그리고 4장은 지식의 융합이 단순한 지식의 확장인가를 묻는다. 이는 곧 지식의 융합이 위기에 대한 대안으로서 어떤 의미를 갖는가를 묻는 것이다. 5장에서는 지식의 융합을 위한 학문적 노력들을 몇 가지 소개하며, 마지막 결론에서는 앞으로의 과제와 융합 학문의 미래를 전망해 본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010-001639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