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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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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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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04집
발행연도
2007.11
수록면
267 - 288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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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방법론적 자연주의에 의해 규제되는 것만을 과학으로 볼 것이 아니라 자연의 법칙을 포함하여 신의 직접적 개입(위반기적)을 허용하는 것까지도 과학으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유신론적 과학으로서 아우구스티누스 과학을 제안하는 플란팅가의 주장을 검토하려 한다. 틈새의 신학과 과학의 훼방꾼이라는 두 가지 비판의 딜레마에 봉착한 아우구스티누스 과학에 대해 플란팅가는 “기독교 공동체는 하느님에 대한 믿음을 갖고 과학적 탐구를 시작하기에 변증적인 목적을 갖고 과학을 하지 않으며, 하느님은 과학적 탐구를 격려하기 위해 또는 우리 과학자들의 편리를 위해 이차적 원인(자연의 법칙)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생명을 창조했다고 생각할 하등의 이유도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위반기적에 대한 믿음이 기독교인이 되는 필요조건임을 보여주지 못하는 한 플란팅가는 기독교인들에게 방법론적 자연주의를 포기하고 아우구스티누스 과학이라고 불리는 기독교 과학을 수용해야 할 이유를 제시했다고 볼 수 없다. 따라서 플란팅가는 그의 종교에 기여한 바가 없다는 루스의 비판이 설득력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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