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86집
발행연도
2003.5
수록면
139 - 152 (1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과학사를 통틀어 과학자들은 경쟁하는 과학이론들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만하는 상황에 종종 쳐해 있었다. 경쟁하는 이론들은 관찰 가능한 세계에 관해 동일한 주장을 했지만 관찰 불가능한 세계에 관해서는 상이한 주장을 했다. 즉 미결정 되어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과학자들은 어떤 방법을 사용하여 경쟁하는 이론들의 우열을 판가름했나? 한편 현대 지식학 문헌에서는 지식적 정당화(epistemic justification)에 관해 세 가지의 이론(기초론, 정합론, 신빙론)이 경쟁하고 있다. 위 세 가지의 이론 중에서 어떤 이론이 실제로 과학자들이 경쟁이론들의 우열을 판가름하기 위해 사용했던 방법과 일치하는가? 다르게 표현하자면, 과학자들은 기초론자인가, 정합론자인가, 신빙론자인가? 나는 이 논문에서 위 세 가지 정당화 이론의 내용을 설명하고, 코페르니쿠스 혁명과 관련된 과학사적 사실을 제시하겠다. 그런 후 과학자들은 기초론자도 아니고 신빙론자도 아니고 정합론자라고 주장하겠다. 정합론만이 천동설을 버리고 지동설을 채택한 과학자들의 이론선택 행위를 잘 설명한다. 이 논문은 과학철학, 과학사, 지식학을 접목시켜 지식학에서의 논쟁에 기여하고자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010-001644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