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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윤선 (서울대학교) 손용훈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 한국산림휴양학회지 한국산림휴양학회지 제21권 제3호
발행연도
2017.9
수록면
35 - 45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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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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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산림 치유의 목적을 가지고 조성된 한국과 일본의 치유숲길을 대상으로 이용자들이 숲길 내 어떤 공간에서 어떻게 치유적 효과를 경험하는 지를 파악하였다. 2007년 세라피로드로 인증된 일본 도쿄도 히노하라 도민의숲의 ‘오타키길’(0.9km) 과 국내 치유의 숲 세 곳 중 이용객 수가 가장 많고 편백나무에 의해 치유기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장성 치유의 숲의 ‘숲내음숲길’(1.0km)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 심리적 질병이 있는 일반 이용자를 대상으로 회복환경 인식조사(PRS) 및 치유 행태 파악을 위한 인식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오타키길이 숲내음숲길에 비해 주요지점(CP)들이 뚜렷하고 강한 특성을 보여주고 있어 치유공간으로서의 공간별 고유성이 강하게 나타났다. 둘째, 두 대상지 모두 새롭고 흥미로운 경관은 이용객들에게는 강한 치유자극으로 인식되었다. 셋째, 숲내음숲길의 주요 치유요소는 ‘탈출감(being away)’이며 오타키길의 주요 치유요소는 ‘매력감(fascination)’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일본의 산림세라피로드와 국내 치유숲길 사례를 통해 실제 이용객들이 치유숲길에서 어떤 치유 행태를 보이며 산림환경요소에 어떻게 반응하고 인지하는 지에 대해 파악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다만, 본 사례를 통해서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후속연구가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이론적 고찰
Ⅲ. 연구대상 및 방법
Ⅳ. 결과 및 고찰
Ⅴ. 결론 및 고찰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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