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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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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유럽학회 유럽연구 유럽연구 제32권 제4호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213 - 23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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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이전 독일에서는 전통적인 단선적 균열 구조에 기반한 양대 정당 중심 3당제에서 선거 연합이 형성되지 않았다. 하지만 구조적·행위자적 요인의 변화로 인해 1998년에 처음 선거 연합이 결성되었고, 이후 선거 연합은 관례처럼 되어가고 있다. 구조적 요인과 관련해 중요한 변화는 1980년대와 1990년대를 거치면서 균열 구조가 다양해지고 (동맹90/)녹색당과 민사당(좌파당)이 등장해 5당 체제가 형성된 것이다. 그리고 행위자적 요인의 변화는 당내 갈등 등으로 인해 정당 정체성이 변하거나 이념적 유사성에 기반해 선거 연합 결성에 대한 정당의 회피 성향이 사라진 것이다. 특히 이념적유사성은 선거 연합의 성격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념적 유사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정당들의 두 연합인 흑황 연합과 적녹 연합은 통치연합 결성 선언과 교차 투표 호소의 형태를 띠면서 공직 배분과 정책 실현을 유사한 비중으로 추구하고 전선 전략을 채택했다. 반면 이념적 유사성이 높은 정당들의 연합인 민사당-선거대안당 연합은 공동 후보명부 작성과 후보 단일화의 유형을 띠면서 공직 배분보다 정책 실현을 더 강하게 추구하고 연대 전략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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