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유럽학회 유럽연구 유럽연구 제30권 제3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217 - 238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문화는 인류역사에서 볼 때 도전과 응전의 원칙에 의해 소멸과 생성의 반복으로 지속되어왔다. 따라서 문화는 자연과의 관계 속에서 인간의 끊임없는 생존의지와 창의로 이루어지며, 문화예술은 국가와 개인의 사고력에서 뿌리내린 인문창의정신이 전제된다. 한국성장의 변화구조는 첨단산업 중심으로 발전되어왔지만 한 단계 도약을 위해서는 창의예술문화에 주력한 첨단디자인을 첨단기술과 동일화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현 시대는 이미 기술과 예술의 융합으로 세계는 삶의 질을 추구하며 의·식·주의 가치를 변화시키고 있다. 선진문화국은 끊임없는 혁신으로 고부가가치의 제품을 국가브랜드 화 하여 나라의 이미지를 대표하며 세계 명품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은 교육과 훈련을 통해 기술과 예술의 통합차원에서 성장모델을 구도해야 한다. 인문학의 뿌리로부터 생성되는 개인의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창의정신을 존중하여, 기술과 예술이 소통되는 문화예술이 이 시대의 도래다. 미래 지속가능성장은 경제건설에서 문화예술 산업국으로 옮겨가야만 한국은 진정한 선진문화 국으로의 편입화가 가능하다. 기술과 예술의 실용주의합리로 성장 잠재력을 내다볼 수 있는 제조업에 주력해야 한다. 이는 창의를 바탕으로 디자인하는 산업구조의 실용예술 방향제시가 21세기 선진미래라 할 수 있다. 기술과 예술의 융합 의미는 삶 자체에서 자연과 환경을 떠나 예술이 존재할 수 없는 통섭된 삶의 포괄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최근 독일의 제13차 카 셀(Kassel) 도쿠멘타(dOCUME NTA)1)의 예술 감독인 "카로린 크리스토프-바카르지브(Carolyn Christov-Bakargiev)"2)가 지적한 "무엇이 예술이고 무엇이 예술이 아닌가의 한계는 중요하지 않다."3) 이는 오늘 시대의 삶과 자연과 환경의 모든 것들이 디지털과학기술 혁신에 의해 창의·융합되는 세계문화예술의 본성을 시사했다. "세계에서 어느 것도 창의보다 더 강하고 힘 있는 것이 없는 그런 시대가 도래 했다."4)는 빅토르 위고(Victor Marie Hugo) 명구를 되새겨본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41)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030-001502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