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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상복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열린정신 인문학연구 열린정신 인문학연구 제18집 제2호(통권 제29호)
발행연도
2017.8
수록면
199 - 229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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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독일표현주의 드라마를 대표하는 에른스트 톨러의 『힝케만』과 이 드라마를 개작한 프란츠 크사버 크뢰츠의 『거세된 남자』를 비교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크뢰츠가 톨러 작품에 나타난 표현주의적 세계관을 어떤 관점에서, 어떻게 비판하고 어떤 점을 수용하고 있는지를 논의한다. 크뢰츠가 톨러의 드라마를 어떻게 개작했는지를 논의하기 위해, 각각의 작품의 극적 요소들을 분석하여 ‘개작의 전략’을 고찰한다. 본 연구는 톨러의 표현주의적 세계관과 에른스트 톨러의 『힝케만』과 프란츠 크사버 크뢰츠의 『거세된 남자』의 생성과 수용 그리고 줄거리를 간단하게 살펴보고 드라마의 기본요소인 플롯, 인물, 언어, 주제의 관점에서 두 작품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분석하여 톨러의 표현주의적 세계관을 크뢰츠가 어떠한 드라마적 방식으로 반성했는지를 밝힌다.

목차

국문초록
I. 서론
II. 본론
III.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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