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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증권학회 한국증권학회지 한국증권학회지 제44권 제5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829 - 85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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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배주주 지분율이 저축은행의 위험추구(risk-taking)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고찰한다. Agrawal and Mandelker(1987)에 의하면, 경영자가 자신이 경영하고 있는기업의 주식을 상당 부분(large stock) 보유하고 있을 경우, 주식보유로 인한 위험추구 유인이 인적자본(human capital)의 감소효과를 상쇄하고 남아, 경영자 지분율이 증가할수록 경영자는 기업의 위험을 더욱 증가시킬 유인이 존재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들의 연구를 연장하여, 국내 저축은행의 경우 지배주주 지분율이 높을수록 지배주주가 저축은행의 위험을 더욱 증가시킬 것인지, 아니면 감소시킬 것인지 실증적으로 규명한다. 분석 결과, 지배주주 지분율이 증가할수록 저축은행은 고위험을 추구하였다. 구체적으로, 지배주주지분율이 높을수록 저축은행의 위험회피도를 나타내는 Z-Score가 감소하였고, 자산대비 예금액비율로 측정된 자본건전성이 악화되었으며, 고위험 대출에 해당되는 PF-대출이 증가하였다. 그 결과ROA의 변동성 및 자기자본 비용의 변동성과 타인자본 비용의 변동성으로 측정되는 저축은행의 위험수준이 모두 증가하였다. 요컨대, 저축은행의 고위험 추구 및 모험 경영은 특히 지배주주 지분율이 높은 은행의 경우 더욱심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학문적, 정책적 함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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