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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증권학회 한국증권학회지 한국증권학회지 제43권 제1호
발행연도
2014.2
수록면
183 - 211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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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한국거래소(KRX)에 의한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의 정보효과를 분석하고 투자자유형별 매매패턴을 살펴봄으로써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 제도가 투자자 보호에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평가하고자 한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째,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 후 이틀 동안의 누적초과수익률이 -13.66%에 달해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이 상당한 정보 효과를 보이며 해당 기업의 주가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둘째,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는 지정 이전에 순매도를 통해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에 따른 손실을 회피하고 있는 반면에 개인투자자는 지속적인 순매수로 인해 불리한 투자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셋째,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 이후에도 개인투자자의 순매수는 지속되는데, 특히 상장폐지로 이어지는 기업에 대한 순매수 강도가 더욱 크게 나타나 손실 규모가 커지고 있다. 넷째, 수익성이 낮고 부채비율이 높으며 불투명한 재무정보를 가진 기업일수록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 이후 상장폐지로 이어지는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 이전 1년 동안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비율이 높은 기업이 지정 이후에 상장폐지 확률이 높다는 것을 보여 줌으로써 개인투자자의 정보열위로 인한 비합리적인 매매행태를 확인시켜 주고 있다. 결론적으로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제도는 개인투자자의 정보열위를 해소하고 비합리적인 매매행태를 개선하는데 기여하지 못하여 실질적인 투자자 보호를 위해서는 제도적으로 개선해야 할 여지가 많은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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