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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증권학회 한국증권학회지 한국증권학회지 제42권 제5호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813 - 83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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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nblatt and Han(2005)은 디스포지션 효과에 의한 거래로 인하여 미처분 이익(손실)이 증가 할수록 주가는 저(고)평가되고 기대수익률은 증가(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주장하였다. 본 연구는 이 현상이 미처분 이익의 부호에 따라 비대칭적으로 발생하는지 여부를 조사한다. 한국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현상은 미처분 이익이 음수(즉, 미처분 손실 상태)일 경우에는 관측되지 않았으나, 미처분 이익이 양수일 경우에는 유의하게 관측되었다. Weber and Welfens(2008), Feng and Seasholes(2005)는 이익 실현 추구 성향과 손실 실현 회피 성향은 상이한 특성을 보인다고 보고하였는데, 한국 주식시장에서 미처분 이익이 비대칭적으로 기대수익률에 영향을 주는 현상은 이들의 연구와 부합한다. 기타의 관측된 세부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음(-)의 미처분 이익(즉, 미처분 손실)은 기대수익률과 유의한 관계가 없었으나 양(+)의 미처분 이익은 기대수익률과 양(+)의 관계를 가진다. 둘째, 미처분 이익과 거래량회전율을 곱한 변수(gV_)도 기대수익률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으나 기대수익률에 대한 미처분 이익의 비대칭적 설명력과는 상호 독립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gV_가 설명변수로 추가되면 미처분 손실(즉, 음의 미처분 이익)이 증가할수록 기대수익률이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관측되었다. 이 결과는 투자자들의 로스컷 거래에 의해 주가 저평가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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