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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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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증권학회 한국증권학회지 한국증권학회지 제42권 제2호
발행연도
2013.4
수록면
323 - 339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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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미래현금흐름에 대한 경영자의 낙관 및 과신이 기업의 투자행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합리적인 경영자의 과대투자와 과소투자를 고려하지 않는 기존의 행태기업 재무 연구와는 달리, 본 연구에서는 합리적인 경영자와 미래현금흐름에 대해 편향된 경영자의 과대 투자와 과소투자 행태를 비교 및 분석하였다. 경영자의 낙관 및 과신을 정의하고, 간단한 모형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합리적인 경영자와 비교하면, 미래현금흐름에 대해 낙관 하는 경영자가 과대투자할 확률은 기업의 부채 수준과 상관없이 더 높으며, 과소투자할 확률은 더 작다. 이는 경영자의 낙관이 과대투자로 인한 주주와 경영자의 이해상충 문제를 심화시키지만, 과소투자 문제는 완화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 둘째, 기대현금흐름과 비교하여 부채 수준이 높을 경우, 합리적인 경영자보다 미래현금흐름에 대해 과신하는 경영자가 과대투자할 확률이 더 작다. 따라서 합리적인 경영자와 비교하면, 부채 수준이 높은 경우 잉여현금흐름의 대리인비용을 감소 시키는 부채 사용효과가 과신하는 경영자에게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기존의 연구결과 와는 달리 부채 수준이 높은 경우 미래현금흐름에 대해 과신하는 경영자가 오히려 과소투자 문제를 더 심화시킬 수 있다. 넷째, 합리적인 경영자와 비교할 때, 미래현금흐름에 대해 낙관과 동시에 과신하는 경영자는 부채 수준에 상관없이 과대투자할 확률은 더 높으나, 과소투자할 확률은 부채 수준이 매우 높지 않은 경우에 더 작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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