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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선희 (대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방송학회 한국방송학보 한국방송학보 제31권 제4호
발행연도
2017.7
수록면
51 - 84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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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TV 뉴스 시장이 위기를 맞고 있음에 주목하고 TV 뉴스의 생존전략을 앵커의 스타일에서 모색해 보고자 했다. 지상파(KBS, SBS)와 종합편성채널(JTBC, MBN)의 TV 메인뉴스를 대상으로 앵커 멘트와 진행자세 등 언어적·비언어적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한국 TV 뉴스의 앵커 스타일을 진단하고, 새로운 변화를 탐색하며, 채널별 앵커 스타일을 도출하고자 했다. 그 결과 KBS는 리드 멘트에만 치중하여 앵커의 자율성이 가장 제한적으로 나타났고, SBS는 남녀 앵커의 리드 처리 비중에서 양적 균형을 보임과 동시에 클로징이 일상적으로 이루어졌다. JTBC의 경우 앵커가 보도국을 총괄하는 미국형 앵커 시스템으로, 4개 채널 중 분석형 리드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오프닝 및 앵커브리핑 코너를 통해 앵커의 자율성이 발휘되면서 퍼스낼리티를 구현하고 있었다. MBN은 여성 단독 앵커라는 차별성, 사진을 활용한 클로징을 통해 독특한 퍼스낼리티를 생산했으며, 다양한 진행자세 및 카메라 숏을 보임과 동시에 서서 진행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특히, 종합편성채널의 경우 스타성을 가진 앵커를 기용하고, 퍼스낼리티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유연한 포맷과 자율성을 부여하고 있어 채널 선택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앵커의 스타일을 형성하는 뉴스 제작 시스템 전반에 대한 분석이 포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점은 한계라고 할 수 있다.

목차

1. 문제제기 및 연구목적
2. 기존 문헌 연구
3. 연구문제 및 연구방법
4. 연구결과
5.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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