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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서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아프리카학회 한국아프리카학회지 韓國아프리카學會誌 第50輯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115 - 13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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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세계화는 정치, 경제적 문제가 복잡하게 얽힌 서구 강대국들의 제국주의의 연장선상일 뿐이며, 이는 문화적 측면에 있어서도 예외는 아니다. 이로 인해 문화 제국주의라는 용어가 등장하고, 전 세계의 문화가 획일화되고 있다는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더해 자본의 영향력은 문화로까지 확대되어 모든 문화적 가치들을 그것의 영향력 아래 두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대중문화 그 중에서도 대중음악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가나의 대중음악인 힙라이프 음악은 미국의 힙합과 마찬가지로 가나 청년들의 사회에 대한 불만이 원동력이 되어 탄생하게 된 음악이다. 힙합에 가나의 전통음악인 하이라이프 음악이 혼성되어 창조된 이 가나 식 힙합 음악은 초기에는 청년들의 사회에 대한 불만, 사회의 여러 문제점들을 흥겨운 리듬에 담아내며 그들끼리 사회의 문제들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레이블들 및 뮤지션들이 상업화됨에 따라 그들의 노래는 사회비판적인 내용보다는 화려한 볼거리 등을 앞세우며 초심을 잃고 자본의 영향력 아래로 들어가는 듯 보인다.
본고에서는 힙합 음악과 가나 전통음악이 혼합되어 만들어진 힙라이프 음악을 세계화의 결과물 즉 문화제국주의의 결과물이 아닌, 글로컬라이제이션의 결과임을 들뢰즈의 이론과 개념을 통해 살펴본다.

목차

Ⅰ. 서론
Ⅱ. 문화제국주의에 대한 논쟁
Ⅲ. 문화산업이 되어가고 있는 Hiplife?
Ⅳ. 기관 없는 신체: 가나의 청년들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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