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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 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지 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지 제8권 제1호
발행연도
2003.6
수록면
191 - 211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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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운동 선수들의 심리 내적인 불안과 자존감 수준이 운동선수들의 실제 경기수행과 선수 스스로가 평가하는 자신의 경기실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살펴보고자 현재 선수로 활동중인 각종 종목의 선수 434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선수들의 심리적 불안을 측정하기 위해서 Spiielberger의 상태-특성 불안척도(State-Trait Anxiety Inventory)를 사용하였으며, 자아존중감은 Rosenberg(1965)의 총체적 자아존중감(global self-esteem) 척도의 한국판을 사용하였다. 경기수행능력은 직접 경기 장면에서 측정하기 어려워 Loehr(1982)의 최대 운동 수행능력의 발현과 유지를 위한 우수선수의 이상적인 심리상태를 나타내는 12개 요인을 사용하였으며, 선수 자신의 최근 경기실적의 수준을 '1-매우 저조'에서 '7-매우 우수'의 7점 리커트 척도에서 본인 스스로 평가하여 응답하도록 하였다. 그러므로 이것은 실제 경기수행의 결과라기 보다는 그 결과에 대한 선수 자신의 평가수준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이상과 같은 연구방법 및 결과를 근거로 하여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불안과 자존감은 서로 정적 상관을 가지며 특히 자존감은 경기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둘째, 주전, 후보 선수 모두 특성 불안이 높을 때가 경기수행이 더 좋았고 특성불안이 낮을 때 수행이 떨어졌다. 그러므로 선수들의 특성불안이 경기수행과 정적 상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후보 선수일수록 특성불안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선수들이 스스로 자신의 경기실적을 평가할 때 중요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각종 대회 입상경력과 불안의 상호작용이 경기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불안이 낮고 상위 입상경력을 가진 선수들이 자신의 경기실적을 가장 높게 평가하였고 불안이 낮고 하위입상 경력의 선수들이 자신의 실적을 가장 낮게 평가하였다. 넷째, 자존감이 경기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자존감이 높은 선수일수록 경기수행 역시 높게 나타났다.

목차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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