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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윤설 (홍익대학교) 오창윤 (제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디자인문화학회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제23권 제2호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659 - 668 (10page)
DOI
10.18208/ksdc.2017.23.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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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소들의 탄생과 이동성의 증가로 장소들은 밀접한 관계들을 맺고 있다. 여러 도시의 호텔, 공항, 쇼핑몰 등 생활 어디에나 존재하는 장소가 많아지며, 이에 세계는 급속히 동질화되어 가고 있다. 이는 장소성의 결핍으로 이어지고 있다. 장소성의 결핍은 환경과의 관계를 맺고 있는 건축에서 중요한 문제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장소성에 대한 연구의 중요도는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장소성의 결핍 해결방안을 지역성에서 찾고자 한다.
장소성과 지역성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바탕으로, 장소성과 지역성에 대한 개념과 장소성의 구성요소 3가지(물리적, 행태적, 의미적 요소)로 나누고 있으며, 물리적 요소에서 포함 된 지역성을 더 세분화하여 제주도 지역성을 자연환경, 인문사회 환경, 건축환경으로 나누어, 이를 바탕으로 제주도에 지어진 여러 건축물 중 해외 건축가 작품 중 안도 다다오와 이타미준 작품에서 나타난 지역성에 대해 연구 하였다.
안도 다다오와 이타미 준 작가의 제주도에 있는 건축물 총 6개의 사례 분석을 실시하였다. ‘풍토에 적합한 조형물은 억지를 부려서는 안 된다.’라는 말은 이타미 준작가의 말이지만 작가 두 명의 건축물들의 구성요소 중 대지환경에서 제주도의 경관을 거스르지 않고 대지로 스며들고 있다. 이 6개의 건축은 제주도의 지역성을 충분히 인지함과 동시에 건축가 개인이 제주도에서 느낀 장소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이다. 많은 관광객들과 전문가들은 제주도와 어울리는 건축물을 생각 할 때, 대표적으로 안도 다다오와 이타미 준 작가의 건축물을 떠올리며, 방문한다. 작가는 지역성과 토착성을 바탕으로 건축물로 표현하고 있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이론적 고찰
Ⅲ. 제주도 지역성
Ⅳ. 안도다다오와 이타미준의 작품
Ⅴ. 결론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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