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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Kim, Eun-sook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스토리앤이미지텔링연구소 스토리앤이미지텔링 스토리앤이미지텔링 제13집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237 - 25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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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노먼 메일러의 『사형수의 노래』라는 책속에 흐르는 황폐함, 낭비를 연구하는데 있다. 이 책은 전편과 후편 두 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전편은 주로 “서부인들”의 목소리를 통해 그들의 삶이 얼마나 황폐한가를 드러낸다. 그들의 세계는 술과 마약 그리고 섹스로 점철되었으며 설사 그 들이 에너지를 가졌더라도 그들은 높이 충전된 에너지를 비이성적이고 불필요한 사건에 사용한다. 특히 소설의 중심인물인 길모어는 황폐한 낭비적 삶의 표본이다. 후편에서는 사형을 원하는 죄수 길모어의 기괴한 장면을 취재하려 모여든 온갖 언론인이나 변호인들인 “동부인들”의 목소리를 통해 길모어의 취재에 열을 올리며 들인 엄청난 에너지의 낭비를 보여주며 미래의 미국사회가 어떤 문화를 가지게 될지를 예측케 해준다. 이 “동부인들”중 가장 집요한 미디어 사냥개는 쉴러로 그의 길모어에 대한 이야기는 재빠른 사고, 많은 돈, 그리고 텅 빈 문명 등의 이야기이다. 이것 또한 황폐함, 낭비다.
쉴러는 이 책의 중심인물인 길모어에 대해 온갖 에너지를 쏟으며 모든 각도를 고려하며 그에 대한 진실을 파고 파지만 지만 우리는 길모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다. 여전히 그는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길모어가 교도소에서 나왔다가 다시 투옥되어 사형될 때 까지 9개월 동안을 기록하며 살인, 투옥, 편지교환, 자살기도, 취재, 생생한 인생 이야기들을 통하여 1000여 페이지에 이르는 동안 아무런 진행도 변화도 얻어진 교훈도 없다.

목차

Abstract
Ⅰ. Introduction
Ⅱ. Life in the dark
Ⅲ. Death in the light
Ⅳ. Conclusion
Works Cited

참고문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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