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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현정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도시행정학회 도시행정학보 도시행정학보 제30집 제2호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1 - 24 (25page)
DOI
10.36700/KRUMA.2017.06.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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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근 우리나라의 가장 주된 가구유형으로 자리 매김한 1인 가구의 자산포트폴리오 특성과 주택자산효과를 주택점유형태와 연령층별로 나뉘어 비교·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노동패널데이터(KLIPS) 18차년도(2015) 자료를 이용하여 전국의 자가를 소유한 비혼 1인 가구 540가구를 추출하여 가구특성과 자산포트폴리오 구성을 임차 가구와 다인 가구로 나뉘어 비교하였고, 이어 주택자산이 가구의 비내구재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통계 분석하였다. 조사대상 1인 가구 대다수는 대졸 미만의 사별한 고령의 여성 은퇴자였으며, 주로 비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외 주택에 거주하고 있었다. 자가소유 1인 가구는 임차 가구 보다 주택자산 규모가 약 7배, 주택 외 부동산 자산은 2.5배 더 컸고, 임차 1인 가구는 소득, 소비, 부채 규모에서 자가소유 가구보다 조금 더 많았다. 또한, 자가소유 1인 가구를 비노년층과 노년층으로 대별하여 자가소유 비혼 다인 가구와 비교하였을 때, 자산 포트폴리오 구조에서 1인 가구는 비교대상 다인 가구보다 전반적으로 취약하였으며, 특히 노년층 1인 가구가 가장 큰 열세를 보였다. 비노년층 1인 가구는 노년층 1인 가구 보다 부채가 2.7배, 소득 2.3배, 소비 1.9배, 자산 1.3배, 특히 금융자산은 1.8배, 주택 외 부동산 자산 1.5배, 주택자산 1.2배 순으로 더 컸다. 한편, 주택자산효과는 노년층 1인 가구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으며, 비노년층 및 노년층 1인 가구 모두 부채비율이 낮을 때 그 효과가 확연하였다. 특히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에 거주하는 노년층 1인 가구의 주택자산 결정계수는 소득 보다 훨씬 더 컸다. 향후 1인 가구의 지속적인 증가가 불가피한 현실에서 이들 가구에게 주택자산은 가장 유용한 자산이 되므로 근로 기간 중 자가 마련을 적극 촉진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필요가 있다. 실제 1인 가구는 자력 중심의 소득 조달과 소득범위 내 소비하는 소극적인 성향이 강하여 전반적으로 자산 규모가 크지 않고 노후의 경제적 가용자원이 많지 않으므로 주택자산은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조달할 수 있는 근간이 되며, 긴급 상황에서 주요 유동성 공급원이 될 수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고찰
Ⅲ. 연구결과
Ⅳ. 결론
참고 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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