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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론사회학회 사회와이론 사회와 이론 2016년 2호(통권 제29집)
발행연도
2016.11
수록면
169 - 221 (53page)
DOI
10.17209/st.2016.11.29.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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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알튀세르가 제시한 ‘돌아봄(turn)’의 형상으로써, 사회적인 것 고유의 자기지시성과 역설의 논리를 드러내고 넘어서 보려는 시도이다. 주체성과 행위를 중심으로 자기지시성과 역설의 논리학이 전개되기를 바랐기 때문에, 돌아봄이 핵심적 형상이 되었다. 먼저 “인간 본질은 사회적 관계의 앙상블”이라는 맑스의 말에서 사회적 관계와 인간이 서로 맞물려 닫히는, 하나의 동그라미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포착하고, 그 순환이 알튀세르의 돌아봄의 형상과 동형이라는 것을 보였다. 돌아봄에서는 타자와의 관계를 통해 자기가 형성되고, 그 자기로서의 사고와 행위가 타자와의 관계이기도 한, 자기지시적이고 역설적인 순환 흐름이 나타난다. 그 다음, 돌아봄을, 회전운동으로, 즉 차이와 관계의 연속으로 해석함으로써 역설의 논리학을 해체했다. 그리고 그 회전이 시간적 서사적 연속성을 뛰어넘는 시간 흐름자체와 연루되어 있음을 보이면서 자기지시성의 악순환을 넘어서고자 했다. 그러고 나서, 돌아봄을 푸코적 의미의 윤리적 계기로 봄으로써, 라캉의 실재의 윤리와의 접속을 시도했다. 이 여정을 여섯 개의 그림으로 그렸다.

목차

[국문 요약]
1. 들어가며
2. 사회적인 것의 문제설정: 자기지시성과 역설
3. 돌아봄(turn)이라는 형상
4. 수행성과 자기지시성
5. 맺음말
참고 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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