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21세기정치학회 21세기정치학회보 21세기정치학회보 제18집 제3호
발행연도
2008.12
수록면
129 - 148 (2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연구는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세계시민주의와 애국주의에 관한 논의가 남북한을 포함한 동북아시아에서 지니는 정치적 함의를 분석하고 있다. 이 연구는 세계자본주의와 더불어 세계시민주의가 화두로 내세우는 보편성의 시공간적 한계에 주목하면서, 보편의 개념 자체를 국가개념과 결부된 제국적 보편, 무국적/반(反)국적 보편, 국제적 보편, 그리고 초국적 보편 등으로 나누어 볼 것을 제안한다. 구미에서 근대적 애국주의는 인종주의, 제국주의 등과 결합하면서 20세기 양차 세계대전을 초래했던 경험으로 인해 배척받아 왔다. 이것은 개방적 성향을 지닌 구미권 학자들 사이에서 애국주의에 대한 대안으로 세계시민주의가 각광받고 있는 배경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서양제국주의와의 조우를 통해 독특한 근대성을 발전시켜왔던 동북아권역에서 애국주의가 지니는 가치는 지속되고 있다. 특히, 동북아에서 애국주의는 세계시민주의의 장애물이라기 보다는 그것을 키워내는 보육기가 될 수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340-00077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