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21세기정치학회 21세기정치학회보 21세기정치학회보 제18집 제2호
발행연도
2008.9
수록면
1 - 21 (2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연구에서는 정치적 책임과 용서의 관계를 부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일차적으로 자아와 세계에 대한 관심의 차이, 유죄와 책임의 관계를 고찰하였다. 개인적 책임은 도덕적 ・ 법적 차원과 연관되며, 양심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다. 아렌트는 개인적 책임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동정 개념을 구체적으로 연계시키지 않았지만, 이 연구에서는 개인적 책임, 양심, 그리고 동정을 연계시키고자 하였다. 아렌트의 개념적 사유는 항상 독자들을 매료하고 당혹스럽게 하지만, 정치적 책임과 용서 개념 역시 독자들을 당혹스럽게 한다. 정치적(집단적) 책임은 분명히 범죄와 구분되지만 세계사랑과 연계된다. 아렌트는 책임과 용서의 관계를 직접적으로 밝히고 있지 않은데, 이를 연계시키는 매개 개념은 세계사랑이다. 그의 책임이론과 용서이론은 정치와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다. 아렌트의 책임과 용서 개념은 모두 행위 개념에 속한다. 두 개념은 새로운 시작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으며, 세계의 파멸을 구원하는 요소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행위와 자유의 내재적 결점을 보완하는 행위의 한 유형이다. 아렌트는 직접적으로 연계시키고 있지만, 필자는 아렌트가 개인적 책임과 동정, 정치적 책임과 용서를 간접적으로 연계시키고 있는 측면을 강조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2)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340-000774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