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21세기정치학회 21세기정치학회보 21세기정치학회보 제16집 제2호
발행연도
2006.9
수록면
147 - 169 (2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2004년 실시된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후보자들의 홈페이지 구축현황과 후보자의 인터넷 선거운동 활용 전략을 공동생산과 동원화 활동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먼저 국회의원 후보들의 홈페이지 구축여부를 성별, 소속정당, 연령, 학력, 당선횟수, 현직여부 등의 차이에 따라 검토해 본 결과 오프라인 상에서의 자원, 경험, 이력 등의 격차가 온라인상에서도 반영되는 것으로 나타나 정상화가설을 다시금 확인하여 주었다. 그러나 본 연구가 주목하고 있는 정당의 특성에 따른 활용성에 있어서는 소수 정당임에도 불구하고 대중정당적 성격이 강한 민주노동당 후보자들의 경우에는 그 활용성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성별 간 차이를 보면, 여성 후보자들의 인터넷 선거운동 참여도가 남성 후보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여성 무소속 후보들의 경우 활용성이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보자의 인터넷 선거운동을 공동생산 활동과 동원화 활동으로 구분하여 성별, 정당 간 활용성을 비교해 본 결과, 공동생산활동은 모든 경우에 있어 매우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중정당적 성격이 강한 민주노동당 후보자들과 소수자로서의 여성 후보자들은 후원자확보, 후원금 조달과 같은 표적 선택적인 동원활동에서는 다수당 후보나, 남성후보보다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기존의 정상화가설의 입증과 더불어 인터넷 선거운동의 전개양태나 전략선택의 변수로서 후보자가 속한 정당의 조직적 특성이나 개인적 속성이 의미 있는 새로운 변수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발견은 단순히 오프라인 상에서 소수자적 속성을 지녔다는 점에서 온라인상에서도 불리할 수밖에 없다는 기존의 정상화가설의 논리에 대한 새로운 논점을 제기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1)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340-000766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