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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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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도덕윤리과교육 도덕윤리과교육 제39호
발행연도
2013.7
수록면
1 - 2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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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심리학은 개인, 집단, 제도의 번영과 최적 기능 수행에 기여하는 조건과 과정을 과학적 으로 연구하는 새로운 학문이다. 긍정심리학자들은 성품을 심리적으로 좋은 삶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중심적인 것으로 파악하는 가운데, 성품에 관한 과학적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긍 정심리학자들에게 있어서 성품은 도덕적으로 가치가 있는 성격의 측면들을 언급하는 것이며, 훌륭한 성품은 심리적이고 사회적인 안녕(wellbeing)에 있어서 핵심적인 것이다. 그들은 “덕의 함양은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는 덕 가설을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입장을 취한다. 긍정 심리학자들은 행복과 미덕의 관련성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매우 커다란 학문적 기여를 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들의 논의 중에는 개념적ㆍ방법론적인 문제점들도 많이 개재해 있다. 이에 이 논문에서는 긍정심리학의 덕 가설이 지닌 문제점을 비판적으로 조명하였다. 긍정심리학에서 제시한 덕목과 성격 강점의 분류 체계는 그 분류 기준이 지나치게 자의적이고 체계적이지 않 다는 점, 덕목이나 강점들 간의 상호작용과 연관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 덕의 실천은 맥락과 상황에 좌우된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다는 점, 1-2 가지 미덕의 실천을 통해 유 덕해지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한다는 점, 악덕과 부정적 정서가 왜 불행을 초래하는 것인지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는 점 등에서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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