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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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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도덕윤리과교육 도덕윤리과교육 제35호
발행연도
2012.4
수록면
129 - 15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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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자연관은 환경윤리의 담론에서 약한 인간중심주의에 위치한다. 자연관의 문제는 인간 관의 문제와 맞물려 있으므로 칸트철학의 인간학적 체계에 근거하여 해명될 필요가 있다. 인간은 이론적․실천적․미적 주체이므로 이에 상응하는 자연의 성격이 다르다. 『순수이성 비판』에서는 기계론적 자연 개념이,『윤리형이상학정초』및『실천이성비판』에서는 도덕적 인 식의 상징으로서의 자연 개념이, 『판단력비판』에서는 미학적 자연 개념 및 목적론적 자연 개 념이 부각된다. 이들 자연 개념은 상호 공존할 수 있으며 종합적으로 고려될 필요가 있다. 특히 본 연구는 칸트의 미학적 자연관에 주목한다. 연구자는 무관심성 및 미와 숭고의 개념 을 중심으로 칸트의 미학적 자연관을 살펴보고자 한다. 칸트의 미학적 자연관을 통해 해명되는 자연은 풍부한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인간의 인간성을 일깨우고 인간의 도덕적 사명을 자각하 는 데 필수불가결한 계기를 제공한다. 칸트의 미학적 자연관은 자연의 도덕적 지위와 자연에 대한 인간의 의무 확장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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