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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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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도덕윤리과교육 도덕윤리과교육 제33호
발행연도
2011.7
수록면
71 - 9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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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에 대한 정당성을 찾는 데 있다. 분단 이래로 대한민국 국민들은 본질적인 정체성 문제에 있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의식하며 살아왔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이 완전한 통일국가를 이루지 못하여, 국가가 정체성 형성과 진행에 있어서 국민들에게 보편적이며 완성적인 교육을 정립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가 정체성을 형성하는 초기에 강력한 정체성의 보장으로 더 유리한 위치에 있었다. 이후 남북한은 절대적인 독재 정권에 의한 독단적 이데올로기의 점철로 인해 그 기회를 상실하였다. 북한에 비하여 남한은 정통성의 기초를 세우기 어려웠으나 대한민국 정부나 국민들은 만들어 가는 정통성을 확보하며 사회 민주화와 경제적 발전을 지속하여 발전시켜 왔다. 이러한 의미에서 남북한 정통성 논쟁은 그 의미가 퇴색되고 있으며, 이제는 형성된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을 어떻게 강화하여 안정적이며 완성적이고 보편적이며 개방적인 지향성을 지향하여 작동하는가가 매우 중요하다. 그러한 의미에서 국가 정체성에 대한 ‘영속성’, ‘단일성’, ‘보편성’, ‘공유성’에 입각한 정체성의 인식을 벗어나 정통성의 새로운 인식은 ‘변화 속의 영속성’과 ‘다양성 속의 단일성’ 그리고 ‘보편성 속의 특수성’ 그리고 ‘공유성에서 복합성’을 말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는 남북 간에 벌어지는 국가의 정통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도모하며, 동시에 소모적인 국가 정통성에 대한 논란을 벗어나서 올바른 국가 정체성 교육의 함양을 도모하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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