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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Hwanki Ahn (Seoul National University)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한국민족문화 한국민족문화 제62호
발행연도
2017.2
수록면
151 - 184 (34page)
DOI
10.15299/jk.2017.02.6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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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요가차라에서 "욕망"의 성질을 조사하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욕망"의 개념은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되었다. 초기 불교에서는 부족한 부분을 개척하는 것으로 간주되었다. 주로 세속적 것 때문에 나타났다. 따라서 "욕망"은 수행 중 제거되어야 하는 것으로 간주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명한 불전인 아비달마구사론(阿毗達磨俱舍論) (CE 5C)에서 "욕망"은 과거 번뇌(煩惱: kleśa)에서 생겨난 종자(種子: bīja [anuśaya])이며 또 다른 번뇌를 형성하는 에너지로 묘사되어 있다. 특히, 이 불전에 의하면 경량부(經量部: Sautrāntika)의 종자는 요가차라의 핵심 개념인
8개의 의식(意識: ālayavijñāna)의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묘사되어있다. 요가 차라의 설명에 따르면 모든 과거의 행동이 8개의 의식에 언어 행동의 결과인 종자(bīja)로 저장되어 있다. 모든 세속적 "욕망"은 씨앗의 형태로 남아 의식(vijñāna)을 분열시킨다. 특히 "욕망"의 개념은 특히 요가차라불교의 두 가지 측면을 보여준다. 세속에서는 이기적 행동을 형성하는 것으로 묘사되는 반면, 보살(菩薩: Bodhisattva)의 경지에서는 평범한 사람들을 열반(涅槃: Nirvāṇa)의 상태로 이끄는 힘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논증을 통해서 본 논문은 "욕망" 자체를 사람들을 윤회(輪廻: saṃsāra)에 머물게 하거나 열반에 이르게 하는 힘으로 보아야 한다고 본다.

목차

〈Abstract〉
1. The Concept of ‘Desire’ and Bīja in Buddhism
2. Bīja and Language in Yogācāra Buddhism
3. Conclusion
Bibliography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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