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수찬 원경림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저널정보
한국아동복지학회 한국아동복지학 한국아동복지학 제44호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35 - 62 (2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의 목적은 가정폭력 피해경험이 청소년의 진로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두 변인 사이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2012) 7차 년도 부가조사(아동용)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2012년 조사 당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496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전체 청소년 중 지난 1년간 부모로부터 신체적 폭력 경험은 11.1%, 정서적 폭력 경험은 25.4%, 방임 경험은 10.7%로 나타났으며, 특히 조사대상자 4명 중 1명은 정서적 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보고되어 그심각성이 상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진로성숙과 관련하여서는 하위 요인중 자기이해가 1,87, 계획성이 1.97, 일에 대한 태도가 2.24, 독립성이 2.29로 나타나(0∼3점 척도 기준), 청소년의 자기이해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청소년의 자기효능감은 1.73점(0∼3점 척도 기준)이었다. 끝으로 가정폭력피해경험이 진로성숙에 미치는 영향과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살펴 본 결과, 청소년의 가정폭력 피해경험이 많을수록 진로성숙이 낮았고, 두 변인 사이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 효과가 확인되었다. 이에 가정폭력을 경험한 청소년들의 진로성숙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이들의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는 노력이 함께 경주되어야 할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7-338-002225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