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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아동복지학회 한국아동복지학 한국아동복지학 제34호
발행연도
2011.4
수록면
95 - 126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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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집단따돌림 피해의 발달양상에 따른 잠재계층1)을 탐색·확인 하고, 그에 대한 내면화·외현화 문제행동의 변화를 종단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패널조사(KYPS)의 초등학교 4학년 패널자료(1∼5차년도, 2004년∼2008년)를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먼저 잠재성장 계층분석(latent class growth analysis, LCGA)을 실시하여 5년 동안 집단따돌림 피해경험에 대한 발달양상으로 3개의 잠재계층(무경험 집단, 초기피해 집단, 피해지속 집단)을 확인하였다. 다음으로 시점 및 따돌림행동(피해·가해) 중에서 밝혀진 잠재계층을 구분하는 예측원을 살펴보기 위하여 다항로지스틱 분석(multi-nominal logistic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초등학교 4학년·5학년 때 따돌림 피해 유경험이 많을 수록 무경험 집단이나 초기피해 집단에 비해 "피해지속 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동시에 따돌림 가해 유경험이 많을수록 초등학교 5학년때 무경험 집단보다 "초기피해 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3개 잠재계층에 따른 내면화·외현화 문제행동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다집단 성장혼합모형(GMM with known class)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우울, 불안, 신체적 공격성, 자살충동은 피해지속 집단의 초기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초기피해 집단의 경우는 또래 스트레스 및 분노의 초기치가 무경험 집단과 피해지속 집단에 비하여 높았다. 변화율에서는 특히 피해지속 집단의 분노와 신체적 공격성이 매년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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