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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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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아동복지학회 한국아동복지학 한국아동복지학 제6호
발행연도
1998.6
수록면
65 - 92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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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서울, 인천과 경기 지역에 소재한 육아시절과 소규모 비인가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12세-17세의 아동 482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생활실태와 만족도를 알아보았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시절아동의 대다수(64.2%)가 시절생활에 어려움이 있다고 응답했는데, 시설에 입소할 당시의 정서상태가 입소 이후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되어 이시기의 개입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 많은 아동들이 대규모 시설에서의 집단생활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였는데 이는 요보호아동의 보호·양육을 위한 대규모 시설이 점차 소속사제나 그룹홈과 같은 소규모 공동체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함을 암시하고 있다. 3) 아동들은 시설생활의 물질적인 측면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었으나 그 중 의복, 용돈, 외출의 자유 등의 항목에서는 비교적 낮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었다. 4) 심리·정서적인 측면과 관련해서 아동들은 혼자라고 느낄 때, 아플 때, 생일이나 명절과 같이 특별한 때에 가장 슬프고 외롭다고 응답했으나 이러한 때 시절 어른들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나 이들에 대한 심리·정서적인 관심과 배려가 보다 요구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5) 보육사가 자신을 이해한다고 생각하는 아동일수록 시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고, 시절생황의 어려움도 적은 것으로 나타나 아동들의 괌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사람은 보육사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시절아동들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보육사들의 잦은 이직을 예방하고 훌륭한 자질을 가진 사람이 보람을 갖고 지속적인 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수요건임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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