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아동복지학회 한국아동복지학 한국아동복지학 제1호
발행연도
1993.12
수록면
109 - 137 (2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1980년대 중반부터 대두되기 시작한 십대가장에 대한 관심은 비단 이방면에 관계하는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많은 참여와 환심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십대소년소녀가장에 대한 부분적 사실만 알려져 있을 뿐 실재로 이들의 실태에 대한 조사는 매우 미흡하고 제한적이다. 물론 이 조사연구도 지역적 제한과 한정된 십대청소년들로서 소위 가장이라는 직위를 가지고 있는 두 개의 행정구역을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조사도 일차는 1991년도에 부산시 금정구 산하 십대청소년 가장 38세대 그리고 제2차는 1992년도에 부산시 진구의 27세대를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부산대학교 교수연구 팀에서 마련한 73개의 문항은 사회·경제·의료·문화를 중심으로 작성되었다. 이 조사를 통하여 대부분의 십대가장들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보였으나, 44.2%에 달하는 청소년들이 그들의 낮은 경제적 수준, 동거하는 부모 흑은 친척의 질병으로 인한 고가의 의료비 지출, 그리고 자신들이 감당해야 되는 사회적 책임감 등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음이 밝혀졌다. 이러한 어려움의 증가는 이들이 외부로부터의 도움에 대하여 민감하고 또 도움을 받는 것에 대하여 부끄러워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서 전문가로부터의 상담을 비롯한 협조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이들 십대가장들은 대부분 질병 흑은 장애자인 부모, 친척 그리고 미성년자인 본인과 형제자매와 함께 동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이들 청소년이 보다 건강하고 정서적으로 성장하기 위하여서는 십대가장이라는 짐을 씌우기보다는 국가에서 적절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마련으로 가정내의 성인을 도와주고(떼를 들면 미국의 AFDC 같은) 사회복지기관에서 청소년가장세대라는 명목보다는 도움이 요구되는 가정복지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7-338-002217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