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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Victoria Protsenko (Pompeu Fabra University)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영상미디어센터 씨네포럼 씨네포럼 제25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109 - 137 (29page)
DOI
10.19119/cf.2016.12.2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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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이 정의한 광기의 개념은 계속해서 같게 행동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영화는 우리가 계속해서 보지만, 다른 결과를 나오게 하는 경우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반복적으로 행동하는 남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반복에 대하여: 〈현기증 Vertigo〉, 〈지난 해 마리앙바드에서 Last Year At Marienbad〉, 〈2046〉에서 나타난 영겁 회귀의 시학」에서 우리는 같은 감독의 다른 영화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히치콕, 알랭 레네, 왕가위 감독의 영화에서 공통적인 스타일을 내러티브 등에서 찾아볼 생각이다.
우리는 니체의 철학적 개념인 영겁 회귀를 통해서 이들 작품에 나타난 반복, 인용, 이미지에 대해 비교하고 있다. 『즐거운 지식』과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잘 언급되어 있듯이, 니체의 영겁 회귀 개념은 기독교적 일시성과 매우 대조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에서, 이러한 니체의 개념은 반복의 공포와 유혹 사이에 존재한다. 예를 들면, 이들 영화에서 언급된 등장인물인 스코티, X, 초우 등은 반복적으로 트라우적인 경험을 반복하게 된다.
〈현기증〉, 〈지난 해 마리앙바드에서〉, 〈2046〉의 내러티브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가 하나의 고리로 연결된다. 이러한 내러티브뿐만 아니라 촬영, 사운드도 반복과 변형 속에 이루어져있다. 이 논문에서 이러한 회기의 패턴은 결국 영겁 회귀를 강화하게 되고, 관객에게 다른 영화에서도 반복을 쉽게 이해하는데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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