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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지영 (중앙대학교) 정슬기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정신건강과 사회복지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제44권 제3호
발행연도
2016.9
수록면
238 - 265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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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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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에서 음주문제는 질병과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고소득층에 비해 저소득층은 알코올로 인한 문제에 더욱 취약하다. 본 연구는 낮은 사회적 지위가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이것이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친다는 건강불평등 이론을 바탕으로 주관적 계층의식이 낮을수록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며, 이는 음주문제로 연결된다는 모형을 검증했다. 이를 위해 2011년 한국의료패널을 사용하여 총 7,921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결과, 음주문제는 연령이 낮고 비정규직이며 남성인 경우에 더 많이 나타났으며, 주관적 계층의식이 낮고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소득이나 교육수준은 음주문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음주문제에 있어서 객관적인 사회적 지위보다 주관적 계층의식이 더욱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관적 계층의식과 음주문제의 관계에서 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는 둘의 관계를 완전매개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주관적 계층의식이 음주문제에 영향을 미치며, 그 사이에서 불안이나 좌절 등의 심리사회적 스트레스가 이 관계를 매개한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본 연구는 음주문제에 개입할 때 개인적이고 미시적 요인뿐 아니라 사회구조 혹은 환경으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과 같은 심리사회적 요소의 중요성을 제안한다.

목차

1. 서론
2. 선행연구 고찰
3. 연구방법
4. 연구결과
5.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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