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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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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39집
발행연도
1996.12
수록면
181 - 215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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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후설, 하이데거 그리고 핑크의 현상학에서 나타나고 있는 세계개념을 연대기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후설은 선험적 환원을 통해 세계존재를 소박하게 받아들이는 자연적 태도를 배제함으로써 의식의 상관자로서 세계를 드러낸다. 또한 이러한 자연적 태도에서 직접적으로 체험되는 생활세계를 자연과학적이며 객관적인 세계의 근원적인 토대로서 밝혀낸다. 초기 하이데거는 현존재의 실존론적인 분석을 통해 세계를 존재론적으로 정초하면서, 존재와 존재자를 구별하는 존재론적인 차이로부터 세계와 존재자의 존재이해를 가능케 한다. 핑크는 세계와 내세계적인 존재자의 차이로서 우주론적 차이를 통해 세계에 대한 물음을 제기하며 이를 철학의 근본물음이라 주장한다. 여기서 세계는 내세계적인 존재자로부터 파악되는 것이 아니라 세계로부터 내세계적인 존재자를 파악하고자 한다 즉 후설과 하이데거의 세계이해는 선험적 주체나 현존재에 의해 가능하기 때문에 존재자의 생성과 소멸의 근원적인 공간이며 시간인 세계를 그 자체로 주제화하지 않고 은폐시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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