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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진혁 (인하대학교)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 영상문화콘텐츠연구 영상문화콘텐츠연구 통권 제8집
발행연도
2015.6
수록면
121 - 14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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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흔히 사용하는 ‘예술영화’라는 개념을 둘러싼 다양한 논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장르가 여러 영화를 특정한 관습과 특징으로 묶어 구분하는 것처럼 예술영화도 하나의 무리를 구성하는 공통된 특징이 있음을 밝히는 것이다. 예술영화가 장르라는 주장을 하기 전에 먼저 장르영화와 영화장르를 구분해야 한다. 모든 영화는 어떤 장르에 속한다. 그러나 모든 영화가 장르영화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영화의 형식적, 주제적인 특징이 오랜 시간 순환하고 변주하여 일정한 체계를 이루고, 이러한 관습들을 특징으로 하는 영화는 장르영화가 된다. 예술영화를 장르라고 주장하는 것은 이것이 장르영화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영화도 웨스턴이나 뮤지컬처럼 일련의 영화들로 구분될 수 있는 하나의 영화장르임을 말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제도로서의 예술영화이다. 이것은 1960년대 국제영화제의 정치학을 살펴보는 일이다. 1900년대 초 필름다르(Film d"art)로부터 출발한 예술영화 개념은 1960년대 국제영화제라는 제도를 통해서 보다 확고하게 구축되었다. 이는 오늘날 예술영화를 정의하는데 있어 간과해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지점이다. 유럽을 중심으로 한 예술영화 제작은 2차 세계대전 이후 할리우드의 지배력이 약화된 상황에서 등장했는데 여기서 국제영화제는 헐리우드에 대항하는 하나의 네트워크로 자리 잡게 된다. 이를 통해 예술영화는 주로 할리우드와의 대조적인 특징들을 전시하는 것으로 차별화를 시도하면서 본격적으로 장르화 되었다.

목차

Ⅰ. 서론
Ⅱ. 장르로서의 예술영화
Ⅲ. 제도로서의 예술영화
Ⅳ. 내레이션 양식으로서의 예술영화
Ⅴ.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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